코클리어 사진전 ‘소리가 찾아준 나의 일상’...25일까지 갤러리 아르체

입력 2012-04-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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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아 ‘소리가 찾아준 나의 일상’ 사진전이 오는 25일까지 신분당선 강남역 내 문화공간의 위치한 갤러리 아르체(G Arche)에서 열린다.

이 사진전은 청각 임플란트 시장 세계 1위 기업인 코클리어코리아가 진행한 첫 번째 사진공모전에서 선발된 총 30점의 수상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00여 점이 접수됐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품을 선발하였다. 코클리어상 김정우, 1등 노선영, 2등 한주아, 지홍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전 주제는 청각 장애인들이 코클리어 인공와우를 착용한 후 소리를 듣게 된 일상 모습을 담는 것. 또한 사진 공모와 함께 인공와우로 청력을 되찾아 더욱 행복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후기도 전시해 그 의의를 더했다.

지난 19일 사진전 오프닝 행사와 함께 시상식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코클리어 제품 사용자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봅슬레이 국가대표인 김동현 선수가 참석해 사용자들에게 직접 체험담을 들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현 선수는 코클리어 제품으로 양이 시술을 받은 후 건청인과 다름 없는 생활을 하며 힘든 훈련 생활도 열심히 해내는 등 운동선수로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김동현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받아 추후 액자에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은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행사도 진행한다. 모금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달팽이에서 직접 제작한 달팽이 모양의 저금통을 선물로 제공한다. 모금된 금액은 청각장애인들의 인공와우 수술을 돕는 단체인 (사)사랑의 달팽이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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