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파이널 진출차, 이하이-박지민 '최초 女 톱2 남아'

입력 201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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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K팝 스타’ 톱3에서 백아연이 탈락, 박지민-이하이가 파이널 진출자로 호명됐다.

22일 생방송된 SBS ‘K팝스타’에서는 톱2를 가리는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하이는 이효리의 ‘유고 걸’을 불러 총점 290점으로 심사위원 평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박지민은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을 열찰해 288점을 얻어 이하이와 2점 차이로 무섭게 뒤따르며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백아연은 2AM의 ‘잘못했어’를 어쿠스틱하게 편곡해 톱2에 도전했지만 다른 두 사람의 점수와 큰 격차를 보인 총점 277점을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 중 파이널 무대에 여성 도전자들만 오른 것은 ‘K팝 스타’의 이하이와 박지민이 최초다. 또한 최연소 도전자만 남은 것도 ‘K팝 스타’가 이례적인 일.

그 동안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백청강 구자명 등이 최종 우승자로 뽑혔으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에서도 서인국, 허각, 울랄라 세션 등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세 도전자들이 YG, SM, JYP 소속 가수들과 함께 준비한 스페셜 무대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지민은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 이하이는 미쓰에이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백아연은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아울러 ‘K팝스타’ 파이널은 29일 방송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비 2억원 등 총 3억원과 승용차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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