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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8일(현지시각) 한 해외매체는 약 90년 전 세계 최초로 제작된 미끄럼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세계 최초 미끄럼틀은 1922년 영국 엔지니어 찰스 윅스티드가 제작한 것으로 4m 길이에 나무로 제작됐다.
사진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미끄럼틀을 타고 있으며 손잡이 등 안전장치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모습이다.
세계 최초 미끄럼틀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놀이기구의 재미를 즐기는 것은 옛날부터 있었구나”, “위험해 보이긴 하는데 정말 신기하다”, “처음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은 나무로 만들어졌구나”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