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가정을 달을 맞아 디너쇼를 연다.
장윤정은 어버이날 전날인 다음달 7일 오후 7시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질 디너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디너쇼는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자리인 만큼 음식 맛도 중요하기 때문에 장윤정이 직접 맛을 보고 까다롭게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관객들에게 제공될 식사는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 독일 요리올림픽 등 국제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 조리진이 준비한다.
장윤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단순한 디너쇼가 아닌 효도잔치가 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로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디너쇼에서 장윤정은 히트곡 퍼레이드와 특유의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 내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