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올해 어린이날 선물 키워드를 ‘창의’로 선정해 도서, 문구, 완구 등 자녀의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주요 상품으로는 영어로 쓰인 가장 오래된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지난달 오프라인 인쇄본 절판을 공식 선언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4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10만4300원에 판매된다.
또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교육에 관심이 높은 유럽 17개국을 비롯, 전 세계 30개국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창의 블록교구인 ‘물펀’과 최근 젊은 엄마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니맥플러스 자석교구도 이번 특별전에 선보였다. 지니맥플러스 자석교구는 자석을 이용한 입체 조형물로 알파벳과 숫자가 로봇, 동물 등으로 바뀌며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7만5000원에서 52% 할인된 3만6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디즈니 튼튼 홍삼, 별똥별 브랜드출판사 모음전, 플레이그로 완구, 트윈키즈 아동복, 부파라스깔라 유모차 등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특별전이 진행되는 기간동안에는 특별전 상품 중 추천 상품을 선정, 그 이유에 대한 댓글을 게시판에 올리면 매일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캐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어린이날 선물로 고민하는 부모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자녀에게 재미와 교육을 한번에 줄 수 있는 창의력 향상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