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울산공장, 공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입력 2012-04-23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케미칼 울산공장 이윤윤 부공장장(앞줄 우측 네 번째)이 발대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케미칼 울산공장이 ‘모기업-협력업체’ 공생협력 프로그램 사업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모기업-협력업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의 작업 위험도를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평가, 관리한다. 체계적인 공동 산재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엔 오명환 울산공장장을 비롯 협력업체 66개사 대표와 관계자들은 물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김봉한 청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K케미칼 오명환 울산공장장은 “협력업체를 고객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생협력 프로그램 협의회 출범시켰다”면서 “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산업도시인 울산에서 영원히 산업재해를 추방하고 안전과 무재해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46,000
    • +2.24%
    • 이더리움
    • 5,058,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4%
    • 리플
    • 2,035
    • +3.04%
    • 솔라나
    • 331,500
    • +2.31%
    • 에이다
    • 1,385
    • +2.59%
    • 이오스
    • 1,111
    • +0.18%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69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6.88%
    • 체인링크
    • 25,000
    • -0.56%
    • 샌드박스
    • 829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