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25일 소환조사 (종합)

입력 2012-04-23 2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관련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복합유통센터 시행사인 파이시티 이모 전 대표(55)로 부터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 전 위원장을 25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전 위원장은 2007~2008년 브로커 이모씨(61)를 통해 파이시티 이 전 대표로 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브로커 이모씨도 수억원을 최 전 위원장에게 전달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같은 혐의에 대해 최 전 위원장은 “내가 하는 일을 (브로커 이씨가) 평소 알고 있었고, 그때 상당히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나한테 지원을 해줬다”며 “파이시티 인허가와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받은 돈을 2007년 대선 당시 여론조사 비용 등으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파이시티 사무실과 이 전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21일에는 이 전 대표에게 10억원 안팎의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브로커 이모씨를 구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01,000
    • -1.62%
    • 이더리움
    • 3,08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1.6%
    • 리플
    • 2,099
    • -3.63%
    • 솔라나
    • 129,400
    • -0.84%
    • 에이다
    • 402
    • -1.47%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5.23%
    • 체인링크
    • 13,130
    • -1.06%
    • 샌드박스
    • 12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