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의 첫 테스트 인원 5000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는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SD(Super Deformed) 캐릭터의 초고속 액션과 개성있는 스킬·전직시스템 등으로 2012년 주목할 만한 기대작으로 평가돼왔다.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 될 이번 테스트에서는 4개 직업과 레벨 30, 직업 등급 3단계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던전스트라이커’의 빠르고 시원한 전투, 초반 성장구간의 재미, 직업 기본 스킬과 아이템, 던전과 퀘스트 등 RPG의 기초적인 게임성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NHN P게임본부 RPG 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첫 테스트는 ‘던전스트라이커’의 기본 재미요소 체험 위주로 이뤄지며, 차차 핵심 콘텐츠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트는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간 동안 실시되며, 매일 오후 9~10시에 접속하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터 당첨 확인 등 자세한 내용은 던전스트라이커 공식 홈페이지(ds.hangame.com)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