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2012 모바일 핵심보안 정책 안내 및 대응 방안 시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행정안전부 차권상 박사의 뉴미디어 환경 속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행정안전부 입장 발표 등 모바일 위협에 대한 정부기관의 정책발표와 이 정책에 맞춘 올바른 대응방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체적인 시연을 통해 모바일 환경의 보안 위협에 대응 할 수 있는 해결책도 제시됐다.
롯데정보통신의 보안지식과 소프트포럼의 모바일 전문 보안 노하우가 만나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플랫폼의 보안 위협과 제조사, 사업자 및 기업의 책임과 역할 △뉴미디어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안내 △모바일 환경의 보안위협 전파기법, 해킹 시연 및 대응방안 △스마트워크와 무선 네트워크 보안 △성공적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현을 위한 MDM 및 크로스브라우저 인증 등의 발표가 진행되어 모바일 해킹위협에 관한 종합적인 보안 대책을 제공했다.
또 현재 모바일 보안 이슈뿐만 아니라 향후 모바일 보안 전략 수립 및 서비스 기획에 가이드를 제공해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 및 보안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정보통신 최동근 이사는 “모바일 기기는 누구나 사용하는 만큼 보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안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