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인 ‘팔자’에 나흘째 하락…장중 260선 붕괴

입력 2012-04-24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나흘째 하락하며 장중 26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이 6000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24일 전일대비 0.59%, 1.55포인트 내린 261.3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는 유로존 악재에 하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1% 가까운 급락세로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을 확대, 장중 26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외국인이 6304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38계약, 1316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54로 전일에 비해 크게 약화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067억원, 176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243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6만8341계약, 미결제약정은 5462계약 늘어난 10만1274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53,000
    • -1.78%
    • 이더리움
    • 2,792,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4.54%
    • 리플
    • 3,382
    • +2.89%
    • 솔라나
    • 184,200
    • +0.6%
    • 에이다
    • 1,045
    • -1.79%
    • 이오스
    • 738
    • +0.54%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4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80
    • +1.66%
    • 체인링크
    • 19,660
    • +1.08%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