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1/20120103035514_171656_450_677.jpg)
(사진=로고스필름)
24일 티브이데일리 보도 따르면 24일 유준상은 회사 대표를 포함한 소속사 전 직원 40여명에게 총 1억원 정도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예전부터 이런 기회를 가지고 싶어했다"며 "후배 배우들의 복지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수입의 1%가량을 배우 복지에 힘쓰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함께하는 스태프에게 보너스를 준 적은 있어도 사무실 안에서 일하는 전직원까지 챙기는 경우는 별로 없어 모두 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준상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사위', '국민남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