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엠플레어는 유아의 기초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붙이기와 색칠하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따개비루 스케치북'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따개비루 스케치북’은 종이와 크레파스가 있어야만 즐길 수 있는 색칠하기와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스티커붙이기를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제작을 됐다.
또 각각 개별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했던 색칠하기와 스티커붙이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300여장의 스티커와 50여장의 색칠하기 배경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해 색칠하기로 부족한 스케치북 배경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 동시에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스케치북’의 주인공인 ‘따개비루’는 EQ 성장 애니메이션으로 획일화된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를 위한 감성 회복 프로젝트로 상상놀이와 미술놀이를 통해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현재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SKT)에서 '따개비루'로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따개비루 애플리케이션은 ‘따개비루 영화관’과 ‘따개비루 스케치북’ 두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향후 ‘영어 VOD와 게임용 학습이 가능한 ‘따개비루 조이월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엠플레어는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개발사로 2011 코리아모바일어워드교육부문 우수앱을 수상한 ‘코코몽 틀린그림찾기’와 ‘헬로코코몽 영어율동동요’, ‘ 마법천자문 마천카드를 찾아라’, ‘한터치-급수한자의 종결자’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