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과거 40kg 감량 "하루 두끼 두부만 먹었다"

입력 2012-04-25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배우 이현진이 과거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이현진은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108kg까지 나갔고 이후로는 무서워서 몸무게를 안 쟀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과거 '보라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을 정도로 거구였지만 로맨스는 찾아왔다. 퀸카로 인기가 많던 한 여학생이 "'토토로'가 이상형"이라면서 그에게 대시를 해온 것.

이현진은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 불렸는데 내 자격지심때문에 결국 헤어졌다"면서 "이후 두 끼는 두부만 먹고 운동장 20바퀴를 뛰어 6개월간 4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자마자 과거 사진을 모두 없었다"면서 "살을 뺀 이후 길에서 새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그 친구와 마주쳤는데 못 알아보더라"고 전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이현진,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김환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61,000
    • -2.38%
    • 이더리움
    • 2,75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86,100
    • -8.11%
    • 리플
    • 3,314
    • +0.94%
    • 솔라나
    • 181,100
    • -2.79%
    • 에이다
    • 1,034
    • -4.08%
    • 이오스
    • 730
    • -0.54%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398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00
    • +1.35%
    • 체인링크
    • 19,050
    • -3.69%
    • 샌드박스
    • 39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