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유럽 경기 회복 기대감에 소폭 반등

입력 2012-04-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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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증시는 24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전날 낙폭을 만회하지는 못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전날 대비 1.04% 상승한 254.37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유럽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폭인 2.29% 상승한 3169.3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전날 대비 1.03% 상승한 6590.41로,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 역시 0.78% 상승한 5709.4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폭은 소폭에 그치며 전날 보인 2%대의 하락폭을 만회하지는 못했다.

스페인 지수는 2.24%, 이탈리아 지수도 2.48%로 상승폭이 컸으나 덴마크와 벨기에 지수는 0.2∼0.5%의 소폭 상승을 보였다.

최근 유럽과 중국의 제조업 부진과 네덜란드 정계 혼란으로 증시에 하방 압력이 거셌다.

그러나 25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양호하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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