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독주를 이어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전국 기준 23.6%(AGB닐슨)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1.7%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철환(전광렬 분)이 차수혁(이필모 분)과 함께 자금줄인 김풍길(백일섭 분)회장과 강기태(안재욱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혁의 계략으로 강기태는 야쿠자와 연루됐다는 루머에 휩싸여 다시 위기에 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션왕’은 9.4%, KBS 2TV ‘사랑비’는 5.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