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신상품 ‘런앤런’...흥행돌풍 예감

입력 2012-04-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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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www.sportstoto.co.kr)가 2012 국내 프로야구 KBO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신상품 ‘런앤런’을 출시했다.

‘야구토토 런앤런’은 기존의 발매되던 ‘야구토토 승1패’ 게임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국내 프로 야구 4경기 각 8개 팀의 최종점수대 및 경기 별 홈런유무를 맞히는 새로운 유형의 상품이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2~3, 4~5, 6~7, 8+) 중에서 선택하면 되며, 10만원 한도 내에서 복식표기도 가능하다.

최소 단위 투표금액은 1000원이며 적중상금은 등위에 따라 1등 50%, 2등 20%, 3등 10%, 4등 20%씩 배분된다. 적중투표 항목의 수에 따라 등위가 결정되며, 4경기 8팀의 최종점수대와 경기 별 홈런 유무를 모두 적중할 경우 1등, 1개 항목 미 적중 시 2등, 2개 항목 미 적중 시 3등, 3개 항목 미 적중 시 4등이 된다.

만약 해당 등위에 적중자가 없을 경우 적중금은 다음 회 차 해당등위로 이월되며, 최대 3회에 한하여 이월이 가능하다. 또한 우천 등의 사유로 대상 경기 중 1경기 이상이 취소되면 해당 회 차는 취소되어 참여금액은 전액 고객에게 환불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런앤런은 최종 점수대뿐만 아니라 홈런 유무를 맞혀야 하는 새로운 유형의 상품으로, 적중을 위해서는 투수진의 전력뿐 아니라 대상 경기 팀 타자들의 컨디션, 홈 구장의 크기 등 홈런 발생 변수에 대한 분석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KBO 두산-삼성(1경기)전, 넥센-KIA(2경기)전, 롯데-SK(3경기)전, 한화-LG(4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런앤런 1회차 에서는 모두 4만5000여 명의 야구팬이 게임에 참가하며 올 시즌 흥행돌풍을 예감케 했다.

런앤런 게임의 대상경기 및 발매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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