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우리금융지주 매각에 대해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입찰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그동안 우리금융 매각은 지난해 8월 예비입찰에서 입찰사가 단 1곳으로 유효경쟁 요건을 채우지 못해 모든 절차가 중단됐었다.
입력 2012-04-25 08:50
한국정부가 우리금융지주 매각에 대해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입찰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그동안 우리금융 매각은 지난해 8월 예비입찰에서 입찰사가 단 1곳으로 유효경쟁 요건을 채우지 못해 모든 절차가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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