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펜실베니아 등 4개주 프라이머리 휩쓸어

입력 2012-04-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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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펜실베니아 등 4개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프라이머리가 열린 주는 펜실베니아·로드아일랜드·코네티컷·댈러웨어·뉴욕 등이다.

롬니는 코네티컷에서 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댈러웨어에서 57%, 펜실베니아 56%, 로드아일랜드 63%의 득표율을 나타내며 1위에 올랐다.

뉴욕에서는 아직 개표가 끝나지 않았으나 롬니의 승리가 예상된다.

오전 1시14분 현재 1%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롬니는 56%의 득표율로 1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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