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 대상]이븐데일 골프리조트, 사계절 푸른 잔디 중부권 최고 골프장 등극

입력 2012-04-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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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데일이 충북을 넘어서 중부권 최고의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북 청원군 미원면 대신리 일대에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븐데일골프리조트’는 ‘평온함’을 뜻하는 ‘EVEN’과 골짜기를 뜻하는 ‘DALE’의 합성어로 미국의 다이디자인그룹(Dye Designs Group)이 설계하고 코오롱건설이 시공을 맡아 역대 최고의 명품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븐데일은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 러프에 모두 4계절 모두 푸른 양잔디를 식재한 이븐데일 골프&리조트. 동서울 IC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골프를 즐기는 공간이자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으로 디자인된 이븐데일은 숲 속에서 청명한 타구음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아울러 웅장한 클럽하우스, 골퍼들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스파와 사우나 시설은 모두 FDA가 인정한 600년 역사의 초정약수를 이용해 고객의 건강을 생각했고, 야외 가든 파티장은 야외예식행사는 물론 200명이상 행사인원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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