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證, ETF 간접투자·랩 상품 출시

입력 2012-04-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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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주식과 채권에 간접투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MY W 825 서비스’와 ETF랩 상품인 ‘MY W ETF 리서치 솔루션1호’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MY W 825 서비스’는 투자자가 직접 정한 투자비율에 따라 주식ETF와 채권ETF에 분산 투자해 기대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투자자는 처음에 가입할 때 주식형ETF와 채권형ETF의 투자비중(20:80/50:50/80:20) 및 투자 대상 주식형ETF의 종류(KODEX200,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중 하나)를 스스로 선택한다. 동양증권은 이후 매 분기 첫 영업일마다 최초 설정한 투자비중대로 지속적으로 리밸런싱(Rebalancing)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감으로써 장기적으로 원하는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할 경우 ETF투자비율 및 주식형ETF 종류는 횟수 제한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투자비율을 투자자가 직접 정하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은행예금금리+α수익을 추구하는 경우 채권형ETF 80%, 주식형ETF 20% 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는 주식형ETF 80%, 채권형ETF 20%의 비율로 투자하면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MY W ETF 리서치 솔루션1호’는 전문가가 주식ETF와 채권ETF에 최적의 조합으로 일임투자한 후 목표수익률(8%)에 도달하면 안정자산인 채권형ETF로 전환해 운용하는 ETF랩 상품이다.

동양증권은 리서치센터와 연계해 지수의 상승 잠재력을 파악하고, 투자자자산운용팀 내부 운용모델을 통해 국면별 최적의 조합으로 ETF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목표수익률인 8% 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ETF로 100% 운용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한다. ‘MY W ETF 리서치 솔루션1호’는 5월 4일까지 모집해 1년간 운용된다.

조원복 동양증권 투자자자산운용팀장은 “ETF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ETF투자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ETF를 활용한 자산관리 및 ETF에 분산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MY W 825 서비스’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랩수수료는 분기별 연1.2%를 후취한다. ‘MY W ETF 리서치 솔루션1호’의 최소가입금액은 500만원이고, 랩수수료는 가입시 0.8%를 선취하고 분기별 연1.0% 후취한다.

두 상품 모두 가입과 해지가 자유로워 가입 이후 별도 수수료 없이 중도 환매나 중도입출금할 수 있다.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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