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시은·진태현(연합뉴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서울 모처 교회를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해와 올해 야구장을 찾아 애정을 뽐내기도 헀다.
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박시은 진태현 모두 결혼 적령기인 만큼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결혼을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1998년 데뷔해 '학교' '덕이' '쾌걸춘향' '천추태후' 등에 출연헀으며, 진태현은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로망스' '눈의 여왕' '천사의 유혹' 등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