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 대상]브라마, 골프 클럽에 32년 장인정신…국산 브랜드 가치 높여

입력 2012-04-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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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마(대표 김길선)가 고품질의 클럽을 가장 이상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마는 1978년부터 골프헤드를 제작 수출하였으며, 1995년 하나산업사로 독립해 CNC를 도입, 3차원 설계로 고 정밀 퍼터를 제작 수출하여 브라마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현재 브라마는 국내 판매 및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브라마는 32년의 골프클럽 제작의 노하우로 장인 정신에 의해 고급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OEM 및 ODM 생산을 통해 원가는 낮추고, 기술력은 높여 국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해외 의존도가 97%나 되는 골프산업계에서 골프채의 국산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브라마는 주문형태로 제작, 공급하므로 체형 조건에 맞는 좋은 클럽을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 중 브라마 퍼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헤드소재는 SUS 304 스테인레스 제작해 터치감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브라마는 세계 최초로 최고급 퍼터전용 스틸 샤프트에 백호, 용, 나비 그림과 사자성어를 애칭 처리 후 도금하여 디자인 면으로도 차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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