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초등생 팬 일기 "이 미운 파업 끝나는 날까지 '무한도전!'"

입력 2012-04-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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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일기 캡처)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한 초등생 팬의 일기에 '웃프다'는 심경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초딩의 무도사랑. 초3 딸의 일기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시물 주소를 전달받았다.

이 초등학생의 일기에는 "무한도전 스페셜 영상이 방송된 걸 본 오늘, 그리웠던 멤버들을 보게 되었다. 홍철이 아저씬 골이 생겼고, 준하 아저씨는 장가가고, 명수 아저씬 이사 간다. 오랜만에 본 '무한도전'. 이 미운 파업이 끝나는 그날까지 무한도전!"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태호 PD는 초등학생 팬의 이같은 '무한 사랑'에 '웃프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초등학생도 파업이 미운 걸 알아. 무한도전 화이팅" "무한도전에 목마른 1인" "빨리 보고싶지만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다 죽을 것 같아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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