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영국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는 오는 27일부터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채리티 프로젝트(Charity Project)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활동이다. 이번 기획은 배우 김하늘과 진행했던 ‘하늘백’에 이은 2차 프로젝트다.
닥스 액세서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닥스 액세서리 제품과 함께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이 포함된 특별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닥스 액세서리는 남성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김중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작품 1점(470*700mm)을 증정한다. 작품은 사진작가 김중만의 친필 사인한 사진으로 2종류며 고객은 이 중 1개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으로 제작된 엽서 6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정승기 LG패션 액세서리 사업부장 상무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손 글씨 엽서는 닥스 액세서리의 제품과 함께 고마운 분들께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며 “닥스 액세서리의 채리티 프로젝트를 통해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