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매회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중독성 강한 허당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스탠바이’ 12회에서 류진은 몸에 꼭 끼는 주황색 상의와 꽃무늬 타이즈를 입고 에어로빅 리포트에 참여한다. 극중 류진이 연기하는 류진행은 아나운서의 엘리트 스펙과는 정반대로 하는 일마다 사건 사고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캐릭터.
류진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은 “류진의 이런 모습은 정말 처음이다. 놀라운 연기 변신에 박수를 보낸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능청스러운 물오른 연기가 정말 압권이다!” “허당끼 작렬하는 류진행 아나운서 정말 귀여워요~” “류진의 망가짐도 불사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앞으로도 응원할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진의 열연이 돋보이는 시트콤 ‘스탠바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