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훈남 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유학중이라는 이수만의 큰 아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난해 이 회장이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한류 관련 특강을 했을 당시 아들 현규 군이 통역을 담당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달 초 tvN 연예뉴스를 통해 소개됐던 현규 군은 동생과 함께 조기 유학을 떠나 현재 LA의 하버드 웨스트 레이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통장으로 키운 아들이니 내 아들이기도 하다", "진짜엘리트 코스 밟고 있네. 아버지 회사 물려받으려나?"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