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하철 민폐녀가 다시 등장해 화제다. 담배녀, 맥주녀 등에 이어 이번엔 '똥녀'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친구가 분당선을 탔는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하철 통로 한 가운데에 휴지로 쌓여진 배설물이 놓여져 있다. '똥녀'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언급되자 SNS를 통해 목격증언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분당선 3번째 칸에서 엉덩이를 내리고 똥싸는 여자를 봤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을 보려고 바지를 내렸을 텐데. 거참 대단하다", "나 매일 분당선 타는데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