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이타닉 실제 내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영화 ‘타이타닉’에서 봤던 장면과 흡사한 내부 광경이 담겨 있다.
올해로 100주년이 된 타이타닉 침몰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풍적이고 엔틱한 내부 인테리어, 고가의 소품들이 진열돼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이타닉 호의 실제 내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속 장면들이 떠오른다”, “3D도 개봉했는데 꼭 봐야겠다”, “타이타닉 호는 다시 봐도 정말 멋있다. 감탄이 절로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15년 만에 3D로 복원돼 현재 3주째 관객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