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국가전략 포럼’발족

입력 2012-04-26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데이터 분석·활용 통해 스마트 국정운영 지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스마트 국정운영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국가전략 포럼’을 발족시켰다고 26일 밝혔다.

‘빅데이터 국가전략 포럼’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등 공공·연구기관, IBM, 솔트룩스, SAS 등 빅데이터 전문기업 등 약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동 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CEO 협의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연구회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포럼의 제1대 의장으로는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선출되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전략연구센터가 포럼의 원활한 운영하는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포럼에서는 빅데이터가 제시할 스마트 미래 모습을 전망하고,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도입을 통한 국가미래전략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분야별로 다양한 형태의 연구회를 구성하여 기관 상호간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선진사례를 분석·발굴하고 확대키로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빅데이터 국가전략 포럼’에서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산·학·연·관 간의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의 국가미래전략 이슈발굴 및 분야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4,000
    • +2.55%
    • 이더리움
    • 5,001,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83%
    • 리플
    • 2,038
    • +6.81%
    • 솔라나
    • 332,400
    • +3.71%
    • 에이다
    • 1,399
    • +4.64%
    • 이오스
    • 1,117
    • +2.1%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76
    • +1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7.1%
    • 체인링크
    • 25,170
    • +1.25%
    • 샌드박스
    • 833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