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개최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금 현금을 3조4000억원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엘피다 인수에는 약 5조원 정도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엘피다 관련해서 실사 중이고, 비딩에 참여할 것인지는 결정 되지 않았다"며 "재무구조 측면에서 기본적 운영에 필요한 현금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한다. 가능한 범위에서만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2-04-26 09:35
SK하이닉스는 26일 개최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금 현금을 3조4000억원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엘피다 인수에는 약 5조원 정도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엘피다 관련해서 실사 중이고, 비딩에 참여할 것인지는 결정 되지 않았다"며 "재무구조 측면에서 기본적 운영에 필요한 현금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한다. 가능한 범위에서만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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