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우승이다' 신지애, JLPGA 우승사냥

입력 2012-04-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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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7일 개막

▲신지애
신지애(24ㆍ미래에셋)가 일본에서 다시 한번 우승사냥에 도전한다.

일본여자골프투어(JLPGA)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가 27일부터 사흘간 치바현 이치하라시의 츠루마이 CC(파72 6400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8일에 끝난 아리스 여자오픈에서 신지애가 사이키 미키(일본)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애는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떨쳐버리겠다는 각오다.

전미정(30·진로재팬)역시 지난 22일 끝난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타차 준우승을 기록해 우승컵을 차지하려는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아울러 2년 연속 상금왕 안선주(25)와 올시즌 JLPGA 한국선수로는 처음 우승을 일궈낸 이보미(24ㆍ정관장)가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선수로는 디펜딩챔피언 후도 유리를 선두로 지난주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이서 투어 첫 승을 장식한 오에 카오리와 현 JLPGA 상금 랭킹 1위의 삿갓 리츠코 등이 샷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 JLPGA 투어는 계속해서 우승자가 매번 바뀌는 혼전 형국을 띠고 있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도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지 시즌 2승째의 주인공이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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