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내달 31일까지 힘찬하루 헛개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간 보험’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힘찬하루 헛개차 병뚜껑을 통해 1등에 당첨된 5명에게는 10년간 보장되는 간 전문보험을 제공하고 2등 10명에게는 1년 기간의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보험 상품은 간질환 진단 시 입원, 수술, 사망 등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보장된다.
또 3등 100명에게는 헛개차 힘찬하루 헛개차 1박스를 보내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우 남성보다 간이 작고 지방 조직이 많아 여성들도 간 질환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이런 이유인지 남성 타겟 제품임에도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 소비자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