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어린이를 위한 100% 과즙 웰빙 주스인 ‘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 ‘자연과 사람들 스트로베리’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건강음료 전문기업 ‘자연과 사람들’과 제휴해 단독으로 선보이며 이 상품은 무설탕, 무향료, 무색소, 무보존료, 무감미료의 ‘5無 먹거리’이다.
‘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적포도, 레몬 등 3가지 과일, ‘자연과 사람들 스트로베리’는 딸기, 백포도, 사과, 석류, 레몬, 토마토 등 6가지 과일을 적절히 배합한 과즙 100% 주스로 과일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 대용식으로 좋다.
‘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 ‘자연과 사람들 스트로베리’는 27일부터 전국 128개 점포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80ml 3개 패키지당 3680원이다.
박정희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기존의 어린이 주스는 대부분 과즙 함량이 적고 설탕을 함유한 상품이었다”며 “자녀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를 6개월간의 사전 기획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