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상비약]JW중외제약 '하이맘밴드', "연고없이도 상처 치료 문제없어요"

입력 2012-04-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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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외출이 늘어나는 봄철,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주말마다 놀이동산이나 공원 등을 찾거나 축구나 야운동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넘어져 무릎이나 팔꿈치 등이 다치지는 않을까 부모들은 언제나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특히 여자아이라면 상처보다도 나중에 흉터가 생기는 것이 더 걱정이다.

JW중외제약의 ‘하이맘밴드’는 어린이와 함께 봄철 외출 시 챙기면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습윤밴드다.

하이맘밴드는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생성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공급되는 자체 치유 물질인 삼출물(진물)을 흡수해 치료용 연고 없이도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한다.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고온의 환경이나 샤워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피부호흡 활성화를 위해 공기투과율을 높였으며 살색 반투명의 재질이기 때문에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하이맘밴드에 대한 초등학생 참여 체험 마케팅을 통해 학생, 학부모 대상 인지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엔 어린이날을 맞아 ‘하이맘 키즈 봉사단’모집에 나섰다. 이달말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완료하고 5월부터 운영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서울 인근의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연극, 합창 등의 공연활동을 하거나, 주요 종합병원과 연계해 소아암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편지를 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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