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피엔티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코팅기 외 특수목적장비 등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인 피엔티는 47.4%의 지분을 보유한 김준섭 외 4인과 12.9%의 지분을 가진 한국산업은행이 주요 주주다.
2011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64억원, 89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113억원~129억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4000원~1만60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