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그룹 신화 리더 에릭이 12명의 어린이 군단에게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영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에서는 ‘키즈채널-병아리 인기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화 멤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를 전혀 모르는 꼬마 손님들은 첫인상이 가장 좋은 멤버를 뽑는 투표에서 에릭에게 “못생긴 삼촌”이란 충격적인 평가를 내렸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에릭은 12명의 어린이들 중 1명에게만 표를 받아 최하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반면 멤버 전진은 매 코너마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멤버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이날 촬영에는 메이슨 메이빈 메이든 3형제와 비롯해 크리스티나 가브리엘&아리엘 남매 우도윤 모지혜 염새롬 염은률 이믿음&이마음 형제가 함께 참여했다.
12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신화 삼촌들의 하루는 28일 토요일 밤 9시 55분 JTBC ‘신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