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CIB·WM 사업부문제도 순항“고객과 통했다”

입력 2012-04-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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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융복합 투자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신한형(形) 투자상품 개발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와 금융서비스 WM(Wealth Management) 부문이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CIB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공통된 사업부문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사들은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양 측과 한꺼번에 거래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1분기간 실적을 보면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딜(Deal)의 규모가 약 5000억원에 달하는 등 양호한 진도를 보이고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서비스에 해당하는 WM사업부문의 첫 3개월 성과를 모니터링 한 결과,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실적 증가세를 보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모니터링 기간 동안 4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센터에서는 예금이 만기된 신한은행 고객이 증권업계의 상품에 대한 니즈가 있을 경우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상품을 가입함으로써 고객 이탈방지효과도 누린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 체계가 아직 초기단계라 성급히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보이는 모습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은행과 증권이 단순히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고객들께 좀 더 수준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제공 역량 강화에 주력할 예정”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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