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스마트러닝’에 과학 콘텐츠 추가

입력 2012-04-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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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0원으로 과학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내신 완벽 대비

▲SK텔레콤은 예림당과 함께 4,000만부 판매 신화를 가진 ‘Why?’시리즈를 스마트 기기에 맞게 재구성해 중학생들도 쉽고 재밌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T스마트러닝 ‘Why?사이언스’를 30일 출시했다.
SK텔레콤의 태블릿 기반 스마트 교육 플랫폼인 ‘T스마트러닝’이 청담 SELP(영어), 대성마하S(수학)에 이어 과학 교육의 명가 예림당의 ‘Why? 사이언스(과학)’을 핵심 콘텐츠로 추가했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예림당과 약 16개월 간의 준비 끝에 4000만부 판매 신화를 가진 아동 교육 베스트셀러인 ‘Why?’시리즈를 스마트 기기에 맞게 재구성해 중학생들도 알기 쉽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T스마트러닝 ‘Why? 사이언스’를 30일 출시한다.

T스마트러닝은 SK텔레콤이 지난해 7월 청담러닝을 비롯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디지털대성, 예림당, 대교, 능률교육, 비상교육, 천재교육, 타임즈코어, 컴퍼스미디어, SM잉글리쉬, 공신닷컴 등 국내 대표격 교육 사업자 및 협회와 제휴해 만든 태블릿 기반의 스마트 교육 플랫폼이다.

‘Why?사이언스’는 △초보자를 위한 각 단원별 개념 이해 및 요점정리 문제를 제공하는 ‘Why?아카데미’ △중급자를 위한 요점정리와 응용문제를 제공하는 ‘교과서 집중 공략’ △출제빈도가 높거나,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 시험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시험의 달인’ △중요한 부분을 책갈피 하거나 오답노트 형식의 틀린 문제를 다시 볼 수 있는 ‘나만의 비법노트’ △낱말퍼즐을 풀면서 즐겁게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는’Why? 과학퀴즈’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약 2500개의 문제로 구성된 ‘Why?사이언스’는 ‘중학교 진학 시 과학 과목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진다’는 학습자들의 의견에 착안해 쉬운 용어들과 친숙한 만화 캐릭터들을 활용, 단원 구성부터 콘텐츠 세부 내용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

눈으로 보거나 주변에서 경험하기 힘든 현상, 사진이나 그림만으로는 알기 힘든 것들의 경우에는 동영상을 제공해 이해하기 쉽도록 꾸며졌으며, 개념이해를 돕는 만화 속 캐릭터들은 기존 초등학생용 Why?와 동일한 캐릭터들을 사용해 친숙도 및 학습에 대한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이는 요소로 활용했다.

또한 문제 속 보기에도 캐릭터를 적용해 만화로 이해한 과학 개념을 문제에서 보다 잘 응용할 수 있도록 상호 연결성을 높였다.

오랜 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각 소단원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내외로 해 짧은 시간 동안 교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예?복습 할 수 있도록 학습 분량을 배분했다.

한편 ‘T스마트러닝’은 ‘Why?사이언스’ 출시를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T스마트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과학 중간고사 예상문제 20개를 공개하고 적중 시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중간고사 완전정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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