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를 하던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28일 오전 5시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목욕탕 내 건식사우나에서 윤모(45ㆍ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윤 씨는 발견되기 3시간 전인 새벽 2시쯤 사우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윤모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입력 2012-04-28 23:49
사우나를 하던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28일 오전 5시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목욕탕 내 건식사우나에서 윤모(45ㆍ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윤 씨는 발견되기 3시간 전인 새벽 2시쯤 사우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윤모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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