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트위터)
드라마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수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주인공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과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만 봐도 기대된다" "장동건 정말 잘 생겼네" "이런 비주얼이라니 꿈이야 생시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드라마로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다. 다음달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