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발로 뛰는 세정 홍보활동 ‘눈길’

입력 2012-04-30 07:48 수정 2012-04-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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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 마라톤동호회는 지난 29일 대전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대전 3대 하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30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서 박 대전청장과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빠르고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로 투명해지는 우리사회’, ’연200만원까지 받는 근로장려금 5월에 꼭! 신청하세요’ 등의 등배지를 상의에 부착하고 마라톤코스를 완주했다.

또한 대전국세청 세원분석국 및 대전,서대전 세무서 직원들은 마라톤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근로장려세제 및 학자금 상환제도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진순 마라톤동호회 회장은 “대전국세청 마라톤 동호회는 함께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활기찬 직장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발로 뛰는 국세행정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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