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나쁜손, ″송지효 도우려다 그만…″

입력 2012-04-30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광수가 송지효를 도우려다 나쁜손을 저지를 뻔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천정명과 가수 박진영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자장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오픈닝을 진행하던 가운데 흥분한 나머지 물을 먹고 있던 송지효의 팔을 건드려 물을 쏟았다.

이에 흥분한 지석진은 흥분해 물을 먹고 있던 송지효의 팔을 건드려 물이 쏟아지고 말았다. 이때 이광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송지효에게 손을 뻗어 휴질 닦으려 했으나 닦을 수 없는 위치라 급하게 마무리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 본 유재석은 "너 뭐하는 것이냐"고 하자 이광수는 "가족 같아서 그랬다"고 전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수 가족 같아서 그랬데", "광수기린 요즘 예능 물 올랐어", "감히 지효누나에게 나쁜손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3,000
    • +1.92%
    • 이더리움
    • 5,387,000
    • +7.76%
    • 비트코인 캐시
    • 798,000
    • +6.76%
    • 리플
    • 3,416
    • -5.3%
    • 솔라나
    • 327,000
    • +2.83%
    • 에이다
    • 1,674
    • +0.42%
    • 이오스
    • 1,902
    • +24.48%
    • 트론
    • 483
    • +15.83%
    • 스텔라루멘
    • 70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800
    • +12.02%
    • 체인링크
    • 35,240
    • +3.62%
    • 샌드박스
    • 1,433
    • +3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