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제(39)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크라운스2012(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했다. JGTO 통산 2승째.
일본 진출 첫 해인 2005년 5월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 이후 7년 만에 거둔 우승이다.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로 출발한 장익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나고야골프장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 그룹(6언더파 274타)을 2타차로 따돌렸다.
일본 진출 첫 해인 2005년 5월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 이후 7년 만에 거둔 우승이다.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로 출발한 장익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나고야골프장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 그룹(6언더파 274타)을 2타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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