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콘덴싱보일러.
회사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1등급 효율 제품인 ‘대성 S라인 콘덴싱보일러’를 비롯해 유럽 및 세계 시장을 겨냥한 컨트롤러 일체형 보일러인 ‘프론트패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지열히트펌프와 친환경 펠릿 보일러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대성 S라인 스테인레스 기름보일러’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2012 독일 iF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2)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이러스 프리(VRS FREE, 온도조절기 일체형 공기 제균기)와 ‘본상’을 수상한 ‘친환경 럭셔리 콘덴싱 보일러’, 친환경 고효율 ‘S-ECO 콘덴싱 보일러’ 등을 대거 출품한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터키는 동서양을 잇는 교두보로 아시아와 유럽진출을 위한 중요한 시장”이라며 “지난 해 미국 및 러시아 수출 성과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유럽 내 판매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기술력 및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이미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