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리즈7에 3세대 인텔 CPU를 적용한 신제품 노트북을 선보였다. 사진은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신제품 시리즈7 크로노스와 게이머 2D 모델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아울러 해당 모델에 엔비디아社(NVIDIA)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적용해 그래픽 성능이 최대 50% 향상되는 등 강력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초 초고속 노트북으로 선보인 시리즈7 크로노스는 3세대 i7 프로세서와 1TB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다양한 패스트 솔루션(Fast Solution)을 적용, 성능·화질·편의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노트북으로 평가된다.
시리즈7 게이머는 최적화된 성능을 지원하는 4가지 모드, 백라이트 키보드와 쿨링 시스템, 생생한 사운드 등 게임 환경에 최적화 된 노트북으로 게임 매니아는 물론 게임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송성원 전무는 “신규 프로세서 교체와 함께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적용하여 성능 중심의 시리즈7 노트북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소비자가 체감하는 빠른 속도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