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2' 화려한 출격… "착한 서바이벌 만들겠다"

입력 2012-04-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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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화려한 댄스스포츠 대결이 펼쳐진다.

30일 정오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국 BBC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2명의 유명인사와 프로페셔널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만나 서바이벌 댄스스포츠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의 흥행에 힘입어 시즌2를 편성하게 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신명훈 PD는 "착한 서바이벌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히면서 "출연한 스타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가수 토니안, 배우 선우재덕, 건축사 김원철, 연기자 이훈,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방송인 최은경, 여배우 예지원, 모델 겸 배우 최여진,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배우 이덕화와 김규리의 진행 아래 뮤지컬 프로듀서 송승환과 발레리나 김주원, 댄스스포츠 국제대회 심사위원 알렉스 김이 심사를 맡는다.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지난 27일 프롤로그 성격의 방송을 먼저 선보였으며 다음달 4일 첫 경연을 시작한다. 12주 동안의 경연을 통해 오는 7월 2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각 분야 TOP12의 뜨거운 열정을 그릴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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