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한해운 등 12개 상장사 66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2-04-30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대한해운과 골프존 등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12개사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5월 국내 상장사 12개사의 6600만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의무보호예수제도란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후 일정기간동안 주식과 주식관련 사채 등의 매각을 제안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울상호저축은행(2000만주), 대한해운(1027만7288주), 한일건설(909만400주). 트러스와이제7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38만6000주),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22만71주) 등 총 5개사. 46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지에스이(1000만1618주), 케이엠에이치B(470만6830주), 오리엔트프리젠(300만주), 금성테크(138만8888주), 크리스탈지노믹스(41만5912주), 유진로봇(27만9797주), 골프존(22만9405주) 등 7개사의 2000만주다.

한편, 5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4월 9200만주에 비해 28.7% 감소했고 지난해 5월 1억1200만주보다 40.9%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40,000
    • +4.23%
    • 이더리움
    • 5,443,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779,500
    • +6.56%
    • 리플
    • 3,390
    • +2.14%
    • 솔라나
    • 322,800
    • +6.01%
    • 에이다
    • 1,541
    • +7.01%
    • 이오스
    • 1,555
    • +5.42%
    • 트론
    • 404
    • +5.21%
    • 스텔라루멘
    • 618
    • +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5.76%
    • 체인링크
    • 34,150
    • +9.14%
    • 샌드박스
    • 1,118
    • +1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