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알원 제공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배우 정우성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는 30일 'I AM MORE(아이엠모어)'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담한 선택이 대담한 인생을 만든다'는 주제를 가지고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에서 그대로 구현되는 특별한 기법을 사용했다.
정우성은 'I AM MORE' 사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 등장해 일상과 함께 선택으로 인한 영화같은 에피소드들을 펼친다.
펍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을 때나 클럽 파티에서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환경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을 고민할 때, 문득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때 등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정우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도 연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네스 캠페인은 6월말까지 개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I AM MORE' 사이트와 기네스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