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석진이 MBC에서 2년만에 단독MC를 맡게 된다.
MBC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의 글로벌 소통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러브콜'을 방송한다.
글로벌 소통 프로젝트 '러브콜'은 5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가 출연, 연예인 패널과 짝을 이뤄 퀴즈도 풀고 이야기도 나누는 토크형 퀴즈 프로그램이다.
패널로는 국민 오빠에서 딸바보가 된 예능인 성대현과 개그우먼 정주리,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한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화제를 모은 무녀 잔실 역 배누리도 첫 예능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