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마약설 해명 "비염때문에 주사기 썼을 뿐"

입력 2012-05-01 0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프로듀서 박진영이 마약 복용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노래하고 춤출 때 약간 제 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여 마약 검사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박진영은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 주사기에 연한 소금물을 담아 콧구멍에 넣으며 버텼는데 이 용도의 주사기를 세면대에서 발견한 어머니가 오해를 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어느날 작업실에 갔는데 어머니가 '너 마약하니?'라고 물으며 우셨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의 집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그는 17년간 지켜온 자신의 생활법칙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36,000
    • -0.87%
    • 이더리움
    • 3,51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62,900
    • -3.1%
    • 리플
    • 815
    • +4.62%
    • 솔라나
    • 207,700
    • -1.38%
    • 에이다
    • 529
    • -1.49%
    • 이오스
    • 707
    • -1.81%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3.34%
    • 체인링크
    • 16,910
    • +1.08%
    • 샌드박스
    • 384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